손목터널 증후군 건강상태 자가진단 [증상 운동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의 정중신경 (손바닥의 감각. 손가락의 움직임, 손목의 뒤집힘등 운동기능을담당하는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증상으로 근육이 마를정도로 마비가 진행되면 수술후에도 완전 회복이 어렵기도 합니다.

 

증상

1. 손가락에 저린증상이 있다. 주로 야간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손가락이 환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2. 물건을 들다가 떨어뜨린적이 많다. 

3. 자고 일어났을때 손이 굳어 잘움직이기 어렵거나 경련증상이 있다

4. 팔, 어깨 목에서 통증이 있거나 팔을 올렸을때 팔목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5, 차거운 물에 손을 담갔을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자가진단방법

자가진단방법

1. 팔렌테스트 : 양손목의 등을 맞대어 90도 가량 구부러지게 하고 1분을 유지한다. 신경이 좁아져 정상적인 사람도 다소 힘들수 있는데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는사람의 경우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 이상 여부를 금방 확인이 가능하다.

 

2. 티넬징후(Tinal sign) : 신경은 손목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손목부위의 정중신경 (손목을 꺽어보면 힘줄이 보이는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는방법인데 탁탁탁 쳤을때 엄지손가락과 주변 손가락으로 저린게 뻗어나가는 경우 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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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바닥 엄지두덩 확인방법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마주대고 손에 힘을주게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손바닥 뭉친부분이 딴딴하다. 그러나 증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근육이 말라 말랑거림이 있어 쉽게 알수있다.

 

4. 전완 압박검사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를 20초정도 압박을 가해준다 증상이 있는경우 손이 저릿저릿한 느낌이 오게되어 증상 여부를 쉽게 알수있다.

 

[정형외과]

운동방법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 꺾어주기
1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손가락이 하늘로 향하도록 위로 꺾는다.
2 다시 손가락이 아래로 향하도록 꺾는다. 이를 서너 번 반복한다.

두 손 주먹 쥐고 안쪽으로 돌려주기
1 팔을 앞으로 뻗고 가볍게 주먹을 쥔다.
2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준다.

두 손 깍지 끼고 손목 풀어주기
1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한다.
2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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