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렇게 글래머였어? 터질것 같은 몸매 자랑

걸그룹 티아라 멤버 출신 효민 (사진: SNS)

 

티아라 멤버 출신의 효민 (33 박신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질듯한 볼륨감 몸매가 올라왔다.

 

12일 오후 SNS에 게재한 사진들은 서울 4성급 호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소파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의 긴 다리

 

마치 포토샵으로 늘려 놓은 것처럼 서구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다. (아래 우측 사진 모습)

 

검게 그을린 피부에 탄탄해보이는 글래머스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민의 과거 체중

 

과거의 효민은 매우 마른 몸매 소유자로 2010년 5월 sbs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출연해 3주 동안 근육량 1.5 lkg 늘리기에 도전한 적도 있다. 

 

평소 167cm키에  43kg로 알려진 프로필과 달리 35.6kg로 훨씬 적게 나가는 것이 이 과정에서 밝혀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프로그램 진행에서 비욘세처럼 건강한 몸매를 만들겠다며 강도 높은 훈련에 도전해 근육량을 늘리려 했으나 실패를 겪기도 했다.

 

효민 (사진: 인스타그램)

효민 대뷔

 

MBK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발된 효민은 2009년 7월 29일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몇 년간 연습생을 해온 다른 아이돌과 달리 두 달 만에 급조된 그룹으로 사실 데뷔 초부터 가창력에 논란이 많았다.

 

데뷔 무대를 립싱크 진행으로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자 라이브 강행 후 노래 못하는 걸그룹이라는 닉네임이 생기기도 했다.

 

 

그 후 효민은 2014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8년 효민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티아라가 노래 못 부르는 걸그룹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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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연애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황의조(30)와 3살 연상인 효민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21년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3개월째 '원거리 연애'를 했으며 두 사람은 2021년 연말에 스위스에서 데이트 즐기던 모습을 인스타 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그곳을 지나던 네티즌에 의해 포착돼 함께 보냈다. 황의조는 스위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이어왔다

 

효민은 현재 예능프로와 유튜브 채널 효민 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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