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9기 공채 개그우먼 안영미(40)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면역력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인증숏을 올려 화제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 "요즘 훅 떨어진 면역력 때문에 고생하는 저를 위해 흔쾌히 건강검진 쏴주신 송은이 선배님.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 공개된 모습은 피부에 생긴 염증과 상처가 낳지 않아 얼굴 피부까지 까칠해진 모습으로 팍삭 늙어 보여 고생이 얼마나 심한가를 보여주는 듯하다.
신봉선, 유재한, 김신영 등이 함께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대표 송은이는 안영미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마주한 안영미의 잘 낳지 않는 피부염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걱정하는 안영미를 보고 평소 성격이 좋기로 소문난 송은이는 "우리 바스트 후렌드잖아 건강하자"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보였다.
안영미는 1983년 11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동기 강유미와 개콘 GO GO 예술속으로 코너에서 인기를 끌었던 동기 강유미와 함께 개콘 Go! Go! 예술속으로 코너로 유명세를 탔다.
동기라서 그런가 손발이 잘맞아서 그런가 강유미와 콤비로 주로 활동을 많이 했다.
동기중 가장먼저 2009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재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불량아 폭주족, 꽃뚜레 역으로 다양한 히트닉네임을 만들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 앤 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송은이에게 큰절을 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케이블과 각종예능프로에서 인기가 높아 여자 개그우먼 중에 손으로 꼽을 정도로 롱런하는 개그우먼이다.
162cm 키에 50kg 의정부여고와 백제예술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일반인과 결혼은 안한채 혼인신고하여 법적 유부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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