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마지막 시리즈 도미니언 6월 1일 한국 최초 개봉

쥬라기월드 메인포스터 (사진: 유니버설픽처스)

제작비만 1억 6500만 달러, 2시간 26분간 손에 땀을 쥐게 할 쥬라기 시리즈 마지막 작품 도미니언이 전 세계 최초 6월 1일 한국에서 개봉된다.

 

2018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후속 작품이며, 영화 쥬라기 월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전 세계 영화팬들은 쥬라기 시리즈의 멤버들이 함께 등장한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슬라 누블라(Isla Nublar)가 파괴된 지 4년 뒤, 공룡은 이제 전 세계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먹잇감을 사냥을 하고 있다.

 

이 깨지기 쉬운 균형은 미래를 재편할 것이며 인류가 새로운 시대에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생물과 공유하는 행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남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공룡 조련사 오웬이 키웠던 블루와 새끼 베타를 만나는 장면 (사진: 도미니언 )

 

특히 이번 작품 도미니언에서는

 

공룡 조련사 오웬이 키웠던 공룡중 가장 진화된 공룡 블루가 새끼 베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사상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지금까지 출연했던 쥬라기 멤버들이 총출동해 멸종에 가까워진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사투를 보여준다.

 

 

엔딩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육식 공룡인 기가노토사우르스의 위협적인 강렬한 등장으로 마무리한다.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사진: 유니버셜 픽쳐스 )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왜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을 할까? 

 

 

맨 인 블랙이 개봉될 당시 배우 윌 스미스 등이 개봉 전에 입국하는가 하면, 어벤저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미국보다 평균 일주일이나 먼저 한국에서 개봉했다.

 

 

반응형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영화시장은 상영관이 무려 4배가 넘는 중국극장 매출과 비슷하며 미국 영화시장 매출의 약 4분에 1 수준에 달하는 시장이다. 

 

 

한국시장에서 흥행여부가 세계시장에서 흥행을 타진할 수 있다는 헐리우드 영화계가 주목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1억 6500만 달러 제작비가 투입된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도미니언 역시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