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후군은 많은 사람들을 불면증. 수면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무기력증 까지 더해져 수면장애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거나 자택 근무 등으로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건강마저 좋아지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면장애로 나타났다.
시니 창박사 1800명 조사결과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시니 창 박사팀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단계(2020년 3월~4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취해진 이후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7%가 코로나 이후 수면 패턴과 스트레스의 변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들은 극적인 수면 패턴의 변화를 겪었다고 답했다.. 국내에서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20년 65만 8675명으로 4년 전보다 21.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트체리]
수면시간 줄거나 늘기도
이 중 32.9%는 수면 시간이 감소했으며 29.8%는 수면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같은 수면의 변화 형태는 수면 감소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람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을 느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수면부족, 때론 필요 이상의 수면 과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평소 잠을 못 자던 나도 이곳저곳을 찾다가 타트체리의 효율을 알게 된 후 복용하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잠을 편안히 잘 수 있었는데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못 자는 문제를 떠나 직장생활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까지 유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가벼운 불면증 만으로도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수면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한 계기가 되었다.
타트체리의 효능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자연 수면제와 같은 효능을 발휘해 준다. 약용식품학회지 (Journal of Medicinal Food) 발표에 의하면 타트체리 복용 후 부족했던 수면시간이 1.1 내가 단축되었으며 수면 효율이 1.3배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입 시 확인사항
타트체리의 단점은 수확한 후에 쉽게 물러 버려 오래 보관이 불가능한 관계로 대부분 주스로 유통되는데 구입하기 전에
제조 공정을 반드시 비가열 착즙 주스인지 확인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고온에 약한 타트체리는 열에 의해 영양 손실이 적은 NFC(비가열 착즙)이 거나 저온에서 추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효능이 더 좋기 때문이다. 서울대 연구팀은 비타민을 100°C에서 가열할 경우 실제 비타민 성분 70% 이상이 손실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닥터린 타트체리]
멜라토닌 성분 함량 확인
또 한 가지 확인할 것은 멜라토닌 성분 함량이 포함되어 있는지이다. 일부 업체들이 타트체리 원액에 물을 섞어 함량이 미미한 경우 미기재하는 사례가 많아 멜라토닌 함량이 적다면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1포당 타트체리 원과가 몇 개나 들어가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통 1포에 20~30과 정도가 들어있는데 내가 여기저기 살펴본 것 중에는 1포에 60 과가 넘게 들어있는 것도 있었다
유기농 여부와 콜라겐 분자 크기
보통 20g에 1박스에 14~15포이며 큰 가격에는 없으니 기왕이면 유기농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농약으로 키원 경우는 색상도 좋고 보기는 좋지만 실제 농약 잔류 검사를 해보면 여러 번 세척을 한다고 해도 약 20%가량 그 성분이 남아 있어 잠 좀 자려다 건강에 문제를 얻게 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한 가지 더 있다. 대부분 타트체리 주스는 콜라겐이 들어있는 제품이 많은데 피시콜라겐 (작은 분자) 사용한 것이 인체에 흡수가 빠르다. 타트체리 주스를 안심하고 복용하기 위해서라도 이모저모 따져보고 구입해서 나쁠 건 없을 것이다,
내가 살펴보고 구입한 것은 닥터 린 몽모랑시 타트체리 브랜드 외에 두세 가지가 있었으니 구매 시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