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깨라
아이디어란 멀리 있는 것도
매우 특별한 전문가 만이 누리는 것도
아닌데
원리를 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해
2편에 걸쳐 나누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라는 것은 발명이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것을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것뿐입니다.
아이디어는 일부 천재들의 독점물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면 당신도
IDEA 맨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발상법.
어느 초등학교 학생 시험 답안지
(일상생활문제)
1)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할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2)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앞 발)
3) 찐 달걀을 먹을 때 ( ) 치며 먹어야
한다? (가슴을 치며)
4) 개미를 삼등분하면 ( ), ( ),( )
이다? (죽) (는) (다)
5) 올림픽 운동 종목은 ( ),( ),( ),( )다?
(여)(러)(가)(지)
6) 옆집 아주머니가 사과를 주셨습니다.
뭐라고 인사를 해야 할까요?
(뭐 이런 걸 다)
어른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라
획일적인 생각하는 우리 시대의 요구와
주입식 교육
(선생 위주 교육)의 산물이 원인→
어린아이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보면 어떨까 –
고정관념 탈피
어느 스님의 동자승 교육
스님이 어린 동자에게
커다란 원을 그려놓고
“ 네가 이원을 넘으면 죽을 것이고
이원을 넘지 못하면
너는 이안에서 굶어 죽을 것이다.
너 스스로
이안에서 살 방법을 찾아보거라. “
오랜 시간이 지나자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던 동자승
한참을 고민하고 생각하던 동자승은
자신을 둘러싼 선을 발로 쓱쓱 지워버렸다.
스스로 만든
생각의 테두리를 부숴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새로운 발생의 규제를 만들어
스스로 틀에 갇히게 된다,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사물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분만
볼 경우 깊이 있는 내막을 결코 알 수 없다.
아이디어 발상적 측면에서 본다면
코끼리를 가장 잘 느끼고 있는 사람은
장님 일지도 모른다
울퉁불퉁하다, 시끄럽다. 축축하다.
굵다. 튼튼하다.무섭다. 냄새가 난다.
더럽다. 비싸다 등등 수업이
많은 단어가 떠오를 수 있다.
다양하게 사물을 느끼는 마음은
그가 장님이었기에 보이는 것만
생각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이디어의 발상은 의외로 간단하다
보통 사람보다 다양하게 보는
시각을 생각하라.
피라미드는 사각형이다?
모든 사람은 삼각형으로 알고 있는데
사각형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조종사였다.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라미드는
사각형이 맞다
보는 방법이 다르면
보이는 것도 다르다
나는 24층 아파트에 산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난 자장면을 배달한다.
-배달을 와보니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다 무려 24층 –면에 침 뱉었다
난 자장면이다- 24층에 도착했을 때
난 가락국수가 되어있었다
난 아파트 1층에 산다
- 밖에서 xxx란 소리가 들려 몰래
쳐다보았다, 웬 노랑머리를 한 녀석이
자장면에 침을 뱉고 있었다.
난 자장면집주인이다
– 배달부에게 자장면 배달
주소를 잘못 알려주었다.
자장면 시킨 24층 사람이다-
어이~그릇 안 찾아가냐?
난 자장면 시켜 먹은 삐리리 형이다 –
자다 일어나 보니
동생 삐리리가 자장면을 먹고 있다.
하나 더 시켰다.
난 엘리베이터다.
– 새벽에 어떤 놈이 나타나서
고장도 안 났는데 종이에
“고장”이라고 써놓고 튀었다.
덕분에 하루 종일 안 움직이고 좋긴 한데
뭐가 이리 시끄럽냐?
입장 바꾸어 생각하기
1. 핸드폰은 날 어떻게 볼까?
2. 냉장고 안에 고등어는 어떻게 냉장고
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3. 연어를 잡는 곰의 여유로운 모습 대비
연어는 죽느냐 사느냐
절체절명 그곳에 아이디어는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