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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글 잘쓰는 방법

작가가 알려주는 글 잘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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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알려주는 글 잘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오랜만에 제자들을 보았습니다.

 

대화중에 한 제자가 "선생님 블로그 보고

열심히 해서 이웃도 많이 만들었고

1500자 이상 글 숫자도 맞춰서 작성하고

키워드도 중복해서 5번 이상 넣었고

이미지도 10장 이상... 정말 성실하게

네이버 로직도 잘 지켰는데

저는 왜 매출이 늘지 않을까요? "

라고 물었습니다.

 

글 잘 쓰면 물건도 잘 팔린다

글 잘 쓰면 물건도 잘 팔린다

그 친구의 블로그에 들어가 살펴보니

정말 이웃도 많았고 기본적으로 로직이

요구하는 것을 잘 지켰더군요.

그런데 큰 문제가 보였습니다.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글을 읽은 경우는

글 주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는데

이친구의 댓글은 상품과 전혀 관계없는

겉치례적인 인사성 글만 있었는데

 

한마디로 방문자들이 상품에 대해 글을

전혀 보지 않았다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상품 자랑만

해놓아서 관심 없는 사람은 물론,

관심이 있던 사람도 그 글을 읽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과 의미없는글은 누구나 무관심한다

자기위주 글은 누구도 무관심.

구리를 아무리 열심히 닦고 광을 내어도

금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로직이 원하는 규정에 얼마나 잘 맞춰서

글을 썼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글을 보고

정말 도움이 되었다. 나도 사보고 싶다.

써보고 싶다는 전달력 있는

글인가 하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글의

재미입니다.

 

전문가적인 접근

전문가의 입장에서 써라

전문가 적인 입장에서 특정인을

사례로 들어 고민이 있었던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이야기를 풀어서

써 준다거나

 

평소 초보자들이 상품 구매 시 흔히

실수하는 이유나 사용 시 주의하셔야

할 점등 사용자의 입장에서

갈등적인 문제를 해소해 주는 글

 

그런 글들은 직접적으로 충분히 반영되어

자신의 입장에서 공감이 되었거나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었다면

바로 댓글에 문의를 남겼거나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많았을 것입니다,

 

경험, 체험, 객관적 의견이 중요

경험, 체험, 객관적 의견을 써라

네이버 로직이 원하는 것도

"전문가 적인 입장에서 체험과 경험을

작성하라." 포스팅을 읽어본 분이라면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뭐 이유야 어찌 되었던

초보자일수록 글쓰기가 서툴다 보니

재미있는 내용으로 글쓰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작가가 알려주는 글 작성법

작가가 말하는 글 잘쓰는법

그래서

 

현직 작가가 추천하는 초보 글 잘 쓰는 법

꾸러 팁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글 읽는 환경이 옛날과 많이 달라져

있죠. 요즘은 정보나 글을

무엇을 통해 볼까요?

85%가 모바일로 보고 있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면 읽지 않는다

모바일같이 작은 화면에서 볼 때는

특히 가독성이 좋아야 합니다,

가독성이 좋아지려면

8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짧게 작성하는 습관들이기

가뜩이나 작은 화면에서 문장이 길고

띄어쓰기까지 없이 한 줄로 쭉 이어진

글들은 가독성이 떨어져서 읽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2. 리듬감 주기

문장의 변화를 주어서 리듬감 주세요.

뻔한 글은 이제 독자도 금방 알아요.

운전도 직진만 하면 졸음이 오잖아요.

좌로 우로 유턴도 해야 운전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고른 운동, 고른 식단 밸런스를 지켜주듯

3. 종결어미 다르게 쓰기

했습니다. 했죠. 했어요등 비슷하게

끝내지 말고 했었어? 왜 그랬지?

좋은데? 등등 좀 더 다양하게

문장 끝맺음에 변화를 줘보라.

글의 지루함이 사라진다

 

4. " 따옴표"를 넣어 볼 것

똑같은 문장도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따옴표 들어간 글에 눈길이 더 갑니다.

저 사람이 뭐라고 했을까? 흥미 유발,

읽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말들은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준다

 

글 잘 쓰려면 잘못된 습관 고쳐라.

5. 주어, 접속어를 줄여라

초보들 글에는 주어와 접속어가 많다

나는, 내가, 누가 등 주어 와 그리고

그래서, 그러므로, 그리하여. 그런데

그러나 등 접속어가 지나치게 많다.

그런 것 없어도 글 읽는데 전혀 지장 없고.

빠져도 문맥이 이상하지 않다면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6. 전문용어 쓰지 마라.

다수 대중이 보는 글은 전문용어 보다

이해가 쉬운 단어를 사용하라.

 

전문적인 단어 사용은 독이 된다.

잘 모르는 단어는 글 읽는 사람에게

뜻을 생각하게 하여 물 흐르듯 읽어가던

가독성을 막는 결과를 초래하고

흐름이 끊어져 포기하게 만든다.

 

오타는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7. 글의 신뢰도를 높여라.

오타.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 즉 비문.

비속어 등 틀린 문장이 많아지면

글 쓴 사람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글 쓰고 난 후 맞춤법 기능을 사용하되

맞춤법도 100% 신뢰하면 안 됩니다.

중복되기도 하고 전문적 단어를

이해 못 하는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단어로 바꾸어 글의 흐름이 이상해진

경험 한두 번쯤 있을 것입니다.

 

8. 작성 글 3번 이상 읽어보기

바로 읽지 말고 커피 한 잔? 혹은

잠시 다른 일을 보고 난 후

다시 한번 내 글을 읽어 봅니다.

글만 쓰고 있을 때 미처 보지 못했던

잘못된 글들이 눈에 띄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작업과정을 거치지 않았던 분들은

어느 날 자신이 쓴 글을 읽어보고 이런

이것 좀 이상하네, 내가 왜 이랬지? 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에는 일들이 빈번하게

늘어나는 것이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초보들이 전문가 되는 그날까지

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께요

 


https://blog.naver.com/wlsry3085/22234983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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