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복면가왕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도전해 시청자들의 주목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51세다. 2015년 퇴사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중이다.
그녀는 평소 KBS 열린 음악회, VJ특공대, 영화가 좋다, 스펀지, 여유만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잘 알려졌으나 그녀의 노래를 직접 듣기는 쉽지 않았기에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에 아모르파티로 출연해 상대 해피 헬러윈과 대결을 했다.
두 사람은 이은하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했다. 그러나 투표 결과 1대 20의 많은 표 차이로 떨어진 아모르파티는 드디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아모르파티에 대해 우리나에서 드레스를 가장 많이 입어본 분이다. 김성주가 흠모했던 사람이라고 설명을 했다. 아마르 파티는 아나운서 황수경이었다.
이날 지인과 전화연결을 하게 된 아나운서는 이금희였는데 그녀는 " 평생을 자기 관리를 한다. 같이 밥을 먹게 되면 새 모이만큼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 완벽 그 자체다"라고 칭찬을 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복면가왕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 라디오스타 출연을 했을 때 김구라 씨가 복면가왕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다. 내가 머뭇거리니까 " 프리랜서는 어떠한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는말에 자극을 받았고 용기를 내게 되었다. 고 밝혔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1999년 3월 배우자 최윤수 검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최원준과 1녀 최지안 자녀를 두고 있다.
'복면가왕'은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가면으로 나이나 신분을 감추고 오직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가리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