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비밀, 알면 성공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 강사
김진교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제작에 앞서
유튜브의 비밀을 파 해쳐 보겠습니다.
1. 유튜브를 모르고 유튜브를 한다?
바다를 항해하다 대형 폭풍을 만났는데
설상가상으로 나침반이 고장 났다?
유튜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나침반이 고장 난 채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꼭꼭 집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 유튜브 시청자 진입경로
처음 시작한 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1. 구독자가 늘지 않아서
2. 상위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라고 말합니다.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려면
유튜브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 블로그. 밴드 등 외부 유입과
병행해야 합니다.
이런말을 하면 언제 블로그를 배우고
카페나 밴드까지 하나? 하고 고민
할 수 있겠죠. 점차 배워가면 되는 일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 도표에서 보듯이 여러 경로를
통해 시청자가 유입되기 때문에 블로그나
카페를 하시는 분들이 유리한 것이죠.
예를 들어
내 블로그 이웃이 2.000명이고
이웃들에게 이번에 내가
유튜브에 올렸던 내용을 소개하고
링크를 걸어두고 클릭해 주기를
요청한다면 한 번에 몇백 명이
시청 가능한 일 아닐까요?
3, 카페나 블로그 운영자가 유리
당연히 블로그나 카페를 없는 분들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처음 시작할수록 해결이
빠른 지름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만드는 법. 이웃 만드는 것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유튜브도 키워드 검색이 중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특정 단어 하나를
타이핑하면 자동으로 여러 개의
조합된 단어들이 보입니다.
유튜브에서 많이 검색하는 단어를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단어들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라고 단어를
타이핑하면 무려 15개 가까운
제시어가 등장합니다.
이런 경우 대표 키워드 부동산+
세부키워드 성공 비결 or 돈 버는 법
5일 만에 정복, 100% 성공 비결 등
이런 단어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4, 분명한 단어를 좋아하는 유튜브 로직
유튜브에는 하루에도 1억 개가 넘는
영상이 올라옵니다. 이것을 사람이
관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따라서 유튜브사에서 만든 로직은
미국인의 정서에 맞게 만든 것으로
우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입해 오는 나무, 공구, 도구
모두 정확한 길이와 치수가 있습니다.
조립식 집을 수입해오면
수만 가지의 부품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치수에
진정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정확한 근거와
논리가 분명한 단어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몇%, 며칠간, 몇 m 등
구체적인 단어나 %, 숫자 등 명확한
입증 단어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썸네일을 작성하시거나
유튜브 제작 시 꼭 언급해야 할 단어
감이 오시죠?
5, 상위 노출은 구독자 늘어난다
유튜브 검색 시 상위 노출은 기본적으로
고정적인 구독자 수가 늘어납니다.
우선적으로 크릭 수가 하위보다
많기 때문이죠.
상위 노출 기준은 많습니다.
동영상 시청 시간이 길수록 좋은 영상으로
평가받아 먼저 올라가게 됩니다.
방문객 수가 많아도 시청 시간이 짧다면
영상의 질이 낮다고 평가합니다.
방문객은 적은데 오래 시청하는 영상
이것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유튜브 영상 만들기 전에 포스팅에서
도입부에 핵심을 보여라라고
말한 이유도 바로 그 이유 때문입니다.
6.사람들이 유튜브를 찾는이유
사람들은 왜 유튜브를 찾나?
글을 읽는 것보다 보는 것이 편한 세대
앞서도 z세대에 대해 언급한 바 있죠.
1, 무엇인가 배우고 싶을 때가 51%로
직접 보고 배우기에 편하다
2. 심심할 때 28%로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시간 보내기 용으로 즐긴다.
3. 특정 상품에 대한 궁금증 19%로
신 상품을 사용해본 후기나
상품 사용방법 등에 대해 비교 결과를
얻고 싶을 때 찾는다.
4. 기타 뉴스성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정보를 얻기 위해 찾는다 2%
로 나타났습니다.
7.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본다
주목할 만한 것은
필요에 의해 무엇인가 배우기 거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찾지만
불필요한 것을 보기 위해
찾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즐기거나
꼭 필요한 내용만을 본다는 것.
이쯤이면 대략적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는
느낌이 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인
제작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