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지냈던 안유진은 음성으로 확인된 안유진은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한다.
2018년 8월 31일 결성한 아이즈원은 M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반 되어 2018년 10월 29일에 데뷔한 한국 일본 합작 12인조 걸그룹이다. 2021년 3월14일 ONE STORY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장원영은 현재 프로듀스 48로 이웃나라 간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협업 중이긴 하지만 일본의 K-POP팬들 반응도 프로듀스 48을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한국 아이돌의 경우 보통 연습생 기간 중 트레이닝을 완벽히 끝낸후에 데뷔하는 반면에 일본의 경우 연습기간을 거치지 않고 일본 정서에 맞는 스타성에 부합하면 아이돌로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점이 많다,
따라서 일본 아이돌의 경우 한국아이돌과는 많은 비교가 되는데 이런 점들을 무시하고 방송 진행하다가 팬들로부터 비판적 판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28일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접하고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금일 오전 안유진은 음성을, 장원영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29일(일) 밝혔다.
현재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에 출연 예정이었던 안유진은 불참하게 되었다.
소속사 측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역시 29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은 결과인데 보건당국은 송가인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요계가 두사람이 동시에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