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 자가진단] 16대8 간격 공복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효과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 공복 유지 8시간 내 식사하기 방법을 말한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약 16시간정도 음식 섭취를 하지 않고 딱 8시간만 섭취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신경성 위염, 속 쓰림. 위장장애,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장시간 공복 상태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유사 다이어트

인기있는 단식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5대 2 단식인데 1주일에 5일은 평상시처럼 식사하지만 이틀은 6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다. 일주일 중 이틀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말한다. 두 가지 방법 중 개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간헐적 단식은 굶어서 살빼는 다이어트는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체중감소가 주목적이 아니라 단식을 통해서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몸안의 염증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16대8 공복시간 다이어트

아침식사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은 아침을 굶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개인의 생활패턴에 의한 의견이 많은 것이지 실제 의사들은 아침 먹기를 권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가장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아침인데 아침을 굶게 되면 대뇌활동에 영향을 받아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부족한 영양소를 점심이나 저녁때 받아들이기 위해 더 많이 먹게 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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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 방법

영양소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등 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 3등 고른 식단을 유지하도록 하고 공복 시 수분 섭취로는 물 외에는 삼가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공복을 느끼더라도 반드시 적정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장의 운동을 돕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빠른 효과보기 

간헐적 단식을 할 때는 반드시 적당한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가볍게 근력운동을 병행해 주면 지방을 태워 훨씬 효과가 훨씬 크다는 이야기인데 이유인즉 단식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이지원 교수(강남세브란스)는 말한다

 

간헐적 단식의 단점 

장시간 공복으로 변비나 두통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생체리듬을 깨뜨려 과식으로 이어져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당뇨나 혈압 심장질환 소화기 관련 약을 복용 중에 있는 사람은 단식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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