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로 생활패턴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업무는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교육은 온라인 강좌로 전환되면서 집에서 생활하고 삼시 세 끼를 해결하다 보니 당연히 살은 점점 늘어나게 되어 다이어트에 관심은 많지만 운동은 힘들고 결국 눈길이 쉽게 가는 것이 다이어트 관련 식품이 인기일 수밖에 없죠.
다이어트방법 순위
최근에는 커피다이어트. 과일 다이어트, 한약다이어트 다양한 방법까지 등장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식단 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구분 | 순위 | 순위상승 세부내용 | |
미국 국제식품정보위원회(IFIC) 5월 설문조사 결과 제공자료 |
1 | 칼로리 계산식 ↑ | |
2 | 간헐적 단식 ↓ | ||
3 | 저 탄수화물 식단 (유지) | ||
4 | 키토제닉 및 고지방 식단 ↓ (5위) |
칼로리 계산식
선진국에서도 식단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국 국제식품정보위원회(IFIC)가 지난 5월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인기 있던 키토제닉 및 고지방 식단은 순위가 떨어지고 올해는 칼로리 계산식이 1위로 올라왔는데 혼자서 식단 조절만으로는 체중감량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구글 play앱 칼로리 계산기 FatSecret 무료)
하루 필요한 칼로리 계산법은 자기 체중 x 하루 열량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체중이 60kg인 경우라면 하루 총열량은 60x30=1800kcal인 것이죠. ( 일반인 기준임/ 포장식품 영양 성분 표기 참조)
굶는 다이어트 가장 위험
사람들이 다이어트하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이 먹지 않는 방법인데 이것이 제일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설령 힘들게 굶어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가 쉽게 올뿐 아니라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탈모, 골다공증, 빈혈 등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 됩니다. 가장 성장기 때에 만약 이런 방법을 쓰는 경우 나이 들게 되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갖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죠. 다수의 전문가들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 빼는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시기적 여건에 맞게 최근에는 홈트레이닝이 유행이며 홈트레이닝과 관련한 운동기구 용품들이 엄청나게 팔렸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스트레칭 만으로도 군살제거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칭입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군살이 생기기 쉬운데, 운동을 싫어한다면 가벼운 스트레칭 만으로도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에도 방법과 종류가 다양하며 유튜브에는 수많은 스트레칭 방법이 있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칭이 필요한 것이죠.
최상의 비결은 꾸준함
허리에 통증을 쉽게 느끼는 사람이 일반 사람들이 하는 운동을 따라 하면 금방 무리가 오게 되어 운동 자체를 포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역시 1일 몇 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체력에 맞게 1~2분이라도 가볍게 하여 꾸준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최싱의 방법인 이유는 인간 체형은 반복적 숙달이 될수록 자연스럽게 신체가 받아들여지게 되고 점차 회수를 늘려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시작할 경우 운동이 끝난 후에는 폼롤러, 마사지볼을 활용해 문지르듯이 마사지해주는 것이 근육이 놀라지 않아 다음 스트레칭에도 전혀 부담을 받지 않게 됩니다,
살 빠지는 순서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되더라도 살이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위별로 빠지게 되어 노력한 만큼에 비해 은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개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는 얼굴, 팔뚝살, 가슴 순서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날씬하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호하기 때문에 가슴살이 빠지는 단계에서는 특히 낙담하여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모으고 무릎 꿇고 팔 굽혀 펴기 운동이 큰 도움) 그다음 뱃살, 하체가 제일 늦게 빠지는데 하체 중에서는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살 순서로 빠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빼고 싶은 부분만 빼자
사람의 체형에 따라 내가 빼고싶은 부분이 있는데 어렵게 다이어트 성공해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살이 빠진다면 정말 짜증 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원하는 부위의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늘려 몸매를 가꾸는 방법은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홈트레이닝으로 충분히 관리 할수 있습니다. 이후 운동으로 원하는 부분만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홈 트레이닝 20년 경험)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