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유현주
그녀는 서구적인 체형인 172cm 키에 한국 여성 골프선수로는 보기 힘든 남다른 볼륨감으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유현주(28) 골퍼는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의 최근 모습을 올리며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유현주 프로는 12살이던 2004년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서 4년 후 2008년 중 3학 때에 프로 골프 선수로 전향했다.
유현주의 유년시절
유현주 프로는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게 되면서 더욱 그림에 빠졌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에는 그림 그리기를 즐겼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인물 데생과 수채화로 풍경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마른 몸이 핸디캡이었다고 한다. 그것이 싫어서 매일같이 팔 굽혀 펴기를 했으며 하루에 300회까지 나누어 운동을 했다.
근육이 붙으면서 체중이 늘기 시작,학교 생활 때도 운동을 잘했으며 달리기는 전교에서 항상 1등을 도맡아 했으며 체력장도 언제나 1등급이었다.
단체 스포츠보다는 개인 스포츠를 좋아했고 골프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1년 KLPGA에 입회
유현주 프로는 현재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011년 KLPGA에 입회 후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 2017년 SNS에 처음 올리 그녀의 사진과 화보가 큰 화제로 떠올랐다.
유현주 프로는 여자 프로선수들 가운데서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172cm의 장신 키에 뛰어난 몸매와 운동을 즐기며 다져진 탄탄하고 힘 있는 하체를 지녔다.
유현주 프로의 큰 키로 스윙이 좋고 비거리는 여성 프로골퍼 중에 상위권의 장타력을 갖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6야드였지만, 2019년 시즌에는 250야드를 넘기면서 상위 10 걸에 들어가게 된다.
탄탄한 피지컬이 받쳐주어 많은 것을 갖추고 있지만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 성적 향상을 위해 숏게임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위권 성적 아쉬움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경기에서 1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013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에서 110위를 기록하며 2013년에는 정규투어에 참여할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대회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평소 돈을 아껴 쓰는 그녀는 스폰서로 경비를 충당하는데 현재까지는 본인이 운전한다. 성적이 좋아져 돈을 벌면 로드 매니저를 구하고 싶다며 활짝 웃는다.
그녀는 2021년 7월 sbs 예능프로 편먹고 공치리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함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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