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과 인민정이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 이 두 사람은 TV조선 방영 프로 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서 재혼 헸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성은 이혼사유가 거짓말 때문에 신뢰와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15일 재혼 전 여자 친구 인민 정의 인스타 그램에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 이제는 말을 할 것 같다."며 글을 올린 바 있다.
자신이 서울대 음대 출신이라고 전처는 방송 언론에서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며 전처의 서울대 음대 학력위조 때문에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으며 전처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짓말만 늘어놓게 되어 신뢰감도, 믿음도 사라져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김동성이 양육비를 안 준다는 나쁜 X라는 말도 억울하다며 "전처가 300만 원이라는 액수를 원해 이의를 제기한 것뿐인데 언론이 한쪽 말만 듣고 보도한 것 때문에 파렴치한 아빠로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다."라고 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김동성은 특별 편 출연 자리에서 자신은 300을 벌어 200 만원은 양육비로 매달 보내줬었다.라는 발언에 전처는 친구들에게 니 전남편이 방소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직접 보지는 않았으며 지인들로부터 방송 내용을 듣고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
"그가 한 말은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을 했다. 재혼한 것은 축하하지만 방송에 다시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분노했었다.
2018년 이혼 당시 두 자녀에게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주었으며 그다음 해인 1월부터 자녀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자녀당 150만 원씩 300만 원을 지불하기로 했지만 제대로 지급이 되지 않아 배드 파더스에 등재되기도 했었다.
김동성은 한때 국정 논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와 내연관계였던 의혹이 있으며 2015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당시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던 김동성은 집을 나와 최순실 집에서 머물렀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법원은 장시호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700만원을 소송을 건 전처에게 지불하라고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과의 재혼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언급해서 화제이다. 또 다들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는 의혹도 많은듯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누리꾼이 많다.
25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재혼의 삼은 초혼보다 여러 방면에서 더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재혼 후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인민정에 대해 한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 글이 올렸다.
한 누리꾼은 "맞습니다. 초혼이든 재혼이든 정성을 들여야 하는 건 다 같은 이야기죠, 민정님 응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인민 정은 이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어렵게 만난 김동성이 공인으로서 이번 결혼에서는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 없이 서로 공감하며 잘 살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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