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비용을 받고 프랑스 PSG (파리 생제르맹)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 그의 연봉은 2017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당신 4년간 5억 유로 (한화 약 6천748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국BBC는 계약기간이 종료된 메시와의 재협상에서 50%나 연봉을 삭감하고 재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에서 이미 년봉의 50%를 줄이겠다고 합의하였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이 최악의 누적 상태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을 삭감하고도 일부 선수를 방출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매시는 작년 8월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는데 이적료가 7억 유료 (한화 9천500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놓고 구단과 합의하지 못해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결국 7월 말에 바르셀로나와 계약은 종료되었으며 리오넬 메시의 이적에 대해 축구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스페인 기자단에 의하면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조건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며 재 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구단의 수입이 줄고 재정이 악화되자 메시뿐 아니라 바르셀로나 선수들 중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나야 했으며 자구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PSG에서 얼마를 벌까?
PSG 자체가 메시의 클럽 이적 발표에서 그의 급여 패킷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프랑스의 잘 연결된 언론 매체는 선수가 파리에서 연간 얼마나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예상액을 제공했다..
화요일 스포츠 일간지 L'Équipe는 메시가 PSG에서 4천만 유로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3500만~4000만 유로.
4000만 유로의 세전 급여는 성과 기반 보너스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메시가 새 캠프 전에 바르셀로나와 합의한 축소된 3500만 유로보다 500만 유로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시 수입금 절반으로 줄어
전까지 바르셀로나 와의 가장 최근 계약금 중 가장 적은 금액보다 훨씬 적었는데 2017년에 체결된 계약비용은 총 7,100만 유로로 추정되는 기본급을 제공했으며 보너스는 잠재적으로 그 금액의 거의 두 배이었다.올해 1월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 가 유출한 계약 내용에 따르면 , 메시의 바르셀로나 연봉은 애드온을 포함해 1 억 3800만 유로에 달했다..
정확한 보너스 등 잠재적 추가되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림 비교해도 계약금액이 절반밖에 안 되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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