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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까지 물먹인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그는 누구인가? 한방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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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과 사우디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3 정상회의에서 참석해 우쭐해하는 표정을 짓는 빈살만 (사진: 로이터연합)

 

올해 37살인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그가 단 하루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삼엄한 경계와 한국의 재계 총수들이 다 몰렸다.

 

무함마드 빈 살만 그는 누구인가?

 

사우디 왕조가 들어선지 90년이 지났다. 1932년에 초대 왕으로 등극하여 1953년 사망한 사우디의 초대 왕 이븐 사우드에게는 아내가 22명이었다

 

공식적으로 그의 아들만 45명이었으니 우리 역사에서도 물 보듯 뻔한 형제간의 암투가 숱하게 일어난다.

 

많은 음모론이 꼬리물던 빈 살만 왕세자

 

초대 왕의 손자이자 7대 살 만왕의 아들인 빈 살만 황세자는 형제와 주변 반대파와 경쟁자들을 피로 숙청하며 지금의 자리를 차지했다.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명분하에 왕족들을 모두 감금시켰으며 자신에게 충성 맹세와 거액을 헌납 한 사람들만 풀려났다.

 

그의 사촌 만수르 왕자는 의문의 헬기 사고로 사망했으며  유력 언론인이자 비판자인 자말 카슈끄지 참혹한 사망 배후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다.

 

 

 

바이든 요청 거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아 오르자 지난 7월 사우디 제다에서 걸프협력회의+3 정상회의를 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에 석유 증산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빈 살만 왕세자는 오히려 그를 비웃듯 감산을 했다.

 

바이든은 대선 당시 "사우디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왕따를 만들겠다"며 큰소리쳤다. 

 

회담장에서 기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물었다. " 사우디는 여전히 왕따이냐?" 라고 묻자 그에 대해 한마디도 답하지 못했다.

 

사진은 그때 비웃는듯한 우쭐한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모습이 한 카메라 기자에게 잡힌 모습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사우디 입장에서는 미국을 외면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의견이다.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의 인구와 병력은 사우디의 2배 이상 많으며 전력면에서도 전차와 야포 등 이란이 현저히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 때문이다.


결국 사우디가 만약의 사태에서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막대한 미국 첨단 무기들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현실이다. 

 

일본 방문 취소한  이유

 

1950년 6.25 이후 한국의 산은 거의 가 민둥산이 었다. 국가에서 산림 보호정책과 식목일을 만들어 오랜 세월 가꾸어온 한국 산림의 모습.

 

사막의 나라 사우디 왕세자 눈에는 어떻게 보였을까?

 

빈 살만 왕세자가 원하는 인공도시 네옴시티는 사막에서 나무를 키우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기에 불가능한 일을 이룩한 한국 산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자신이 원하는 한국 한국 방문 후 일본 일정까지 취소하고 많은 MOU를 체결하자 위기감을 느낀 중국 시진핑 주석은 12월 사우디 방문설까지 돌고 있다. 

 

 

사우디 초대형 인공도시 네옴시티 구상 (사진: youtube)

 

초대형 인공도시 프로젝트 네옴 시티 건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빈 살만 왕세자의 재산은 2조 달러로 한화 약 2854조로 알려져 있지만 언론에 따라 들쑥날쑥 다르다. 

 

그이 재산은 큰 의미가 없다. 지금도 사우디에서 석유는 계속 펑펑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계속 늘어날 것이며 비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갑부다라고 보면 된다.

 

빈 살만 왕세자의 재산도 놀랍지만 그가 펼치고 있는 신 성장 정책으로 여성들에게 영화관 개방하고 여성 운전을 허용한 개혁의 상징으로도 불린다.

 

빈 살만은 석유에 의존해 왔던 사우디를 실리콘 밸리 두바이 같은 금융허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름하여 초대형 인공도시 프로젝트 네옴 시티가 이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 홍해를 사이에 두고 이집트와 마주한 지역에 서울 면적의 약 43배에 이르는 2만 6500 Km²에 인공도시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길이 70km에 200m 간격으로 양쪽에 벽을 세우고 높이 500m로 그 길이가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길이만큼을 태양열 패널 설치하며

 

자동차 대신 하늘을 나는 택시와 고속철도 이용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사계절 내내 좋은 날씨까지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5천억 달러, 뭐 SF 영화에 나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그의 구상에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빈축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걸프 지역 최초로 인공 스키 리조트 건설까지 한다는 그의 계획은  이미 2029년 겨울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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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시티 프로젝트 변수 우려

 

최근 사우디가 이란을 침공한다는 소식이 돌자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급파되기도 했으며 국제사회에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석유 자원이라는 강력한 경제력을 앞세워서 변화를 꿈꾸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의 계획이 기대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사우디가 아무리 오일머니가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유가의 가격이 변수가 크다는 점 

 

사우디 국책 사업이라기보다는 개인의 결단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면은 실제 국제 정세에 따라 기업들이 피해를 본 사례들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 정부가 22개 민간 기업으로 팀 꾸려 네옴 시티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 본격화한 상황에서 기대감에 반대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 그이 행보가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세계의 이목은 그에게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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