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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놀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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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놀란 한국의  LAMD (사진: 국방NEWS)

 

2022년 3월 6일 사우디에서 최초로 세계 방위산업전시회(World Defense Show 2022 : WDS2022)가 열렸다.

최근 UAE(아랍에미리트)로 천궁2를 수출하여 탄력을 받고 있는 한국기업 한화는 사우디 국방부와 8억 달러 (1조 원)의 방산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LIG넥스원은 사우디 주요 보안시설 요격체계 시스템을 비롯한 9.8억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과 함께 사우디 투자부와 방산분야 협력 MOU도 체결하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전 세계 방산업계의 이목 집중된 이유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인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과 장사정포 요격 체계 LAMD가 첫 시험 발사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현실로

이스라엘이 아이언돔을 개발한 이유는 무장단체들의 로켓포 공격 때문이었다.


무장 테러단체들이 로켓포로 이스라엘 도시 곳곳이 불시에 공격받자 개발한 아이언돔은 현재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그 형태와 비슷한 점에서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형 아이언돔 LAMD는 오리지널 아이언돔을 훨씬 능가하는것으로 무기 전문가 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박격포를 막는 수준과 비교해 한국의 LAMD은 고속으로 발사되는 다량의 장사정포를 공중에서 수초 내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LAMD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LAMD는 세상에 없던 무기체계라며 극찬을 했다.

 

수백 발의 로켓포탄을 동시에 요격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왔던 일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휴전선 일대에 배치된 수천문의 북한 장사정포는 핵미사일 못지않게 위협적이라 무장단체들의 무기와는 비교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다.


LAMD에는 기존의 천공 2 레이더보다 훨씬 더 정밀하고 연속 사용이 가능한 AESA 레이더가 사용된다. 


거리 40km 고도 10km 이하의 방사포탄과 탄도 미사일 탐지는 물론 100발 이상의 적 방사포탄이 동시에 날아와도 추적이 가능한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요격 미사일 발사대 한 대에는 16발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미 성공적으로 해군이 운용 중인 해군 함대공 미사일을 개량해 운용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 (사진: K TV)

 

국산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


올해 2월 전세계 방위산업체에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LAMD와 함께 또 하나의 핵심 무기가 있었다. 한국형 사드라 불리는
바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이다.

 

L-SAM은 적의 항공기 및 탄도탄 위협으로부터 핵심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장거리 방공체계로 한국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3년 전인 2009년 국방 기본 계획에 엘샘 사업 시작, 2015년 업체선정 후  곧바로 탐색 개발에 착수했다. 

 

2025년 개발이 완료된 후 곧바로 양산에 착수해 2027년부터 전력화할 예정으로 전력화 될 경우 한국은 중국과 북한의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고도 40km에서 150km의 상층부에는 15km에서 40km의 하층부는 패트리엇 미사일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철매-2 등이 함께 다층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40km에서 100km 이하 중고도에서는 L-SAM이 전단 마크에 나설 예정이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방산업계에서는  L-SAM의 대탄도탄 유도탄이 최대 310km의 탐지거리에 최고 속도는 마하 9에 달하는 성능을 보유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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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서 레이더는 한화 시스템이 유도탄은 LIG넥스원 등 국내 방위사업체들이 주축으로 주요 구성품을 개발하고 있다.

 

적의 탄도미사일과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한 방공망 시스템인 만큼 대탄도탄 유도탄과 대항공기 유도탄이 주력 무기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한화는 경기도 용인종합연구소에서 국방부 출입 기자단을 초청해 L-SAM 다기능 레이더 시제 12호기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기서 밝혀진 L-SAM의 다기능 레이더는 목표물을 찾는 지상의 눈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한 대당 5천 개에 육박하는 미니안 테나들이 촘촘히 장착돼 

 

극초음속으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도 수백 킬로미터 밖에서 정확히 탐지 추적할 수 있다.  

 

 

L-SAM 레이더 세계 호평

 

가격경쟁력 까지 갖춘 L-SAM 레이더 세계시장에서 호평

 

L-SAM 레이더는 S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X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이더보다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어 장거리 물체 탐지 및 추적에 유리하다.


특히 제작 단가면에서도 S밴드 레이더가 X밴드 레이더보다 저렴해 해외 수출 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L-SAM 의 유도탄을 이동시킬 운용 차량은 현재 천무 미사일과 현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k900 계열 차륜 차량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차량은 트레일러 형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한미군이 성주기지에서 운용 중인 사드 체계보다 탐지거리가 훨씬 길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도 레이더 가격만 1조 원대에 이르는 미국의 사드보다 L-SAM이 단연코 우수하다는 평가에 가격까지 절반에 가깝다는 점이다.

 

동급 무기인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과 비교해 1개 포대 가격이 10분의 1 수준에 있는 점도 세계 방위 산업체로부터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한편 사드가 한국에 들어오는것을 반대하며 한국 방문까지 막았던 중국이 한반도 전역을 염탐할 수 있는 레이더를 설치한 정황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돼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평소 중국다운 이중적 태도에 우리의 완벽한 방역체계는 이제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굳건한 나라로 안보체계를 갖춰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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